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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キム・ミナ
メール han@0415
日時 2014-11-21 検索 905
タイトル
Qちゃんさん、お疲れ様でした。


Qちゃんさん、お疲れ様でした。

오늘은 한국의 여러가지 미신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봤네요 ^ ^

마지막에 잠깐 이야기 해 봤던 [고시레]의 경우
[고수레]라고도 말하는데, 그것과 관련된 설화가 있어서 좀 찾아 봤어요

① 살림이 어려운 고씨가 논두렁에서 굶어죽자, 사람들이 측은한 마음(惻隱之心)에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음식을 모아 추모했다.
② 고씨가 죽자 만경들에 묻었는데, “고씨네(고시네), 잘 받아먹으시오.” 라고 사람들이 고수레를 하니 풍년이 들었다. 이 소문이 나서 전국적으로 고수레가 퍼졌다.
③ 만경들에 묻힌 고씨가 제사를 원하여서 사람들이 고수레를 하였더니 가뭄이 그치고 비가 왔다. 농사가 잘 되었다는 소문이 퍼져서 전국적으로 고수레를 하게 되었다.
④ 황해도 연안에서는 얻어먹다가 죽은 고수레에게 사람들이 “이 음식을 받아먹고 탈을 내지 말고 잘 물러가라”는 의미에서 ‘퇴(退)고수레’ 라고 한다.

고씨가 죽어서 신과 같은 존재가 된 거 였네요 ^ ^
일본도 한국도 미신을 깊게 내려가보면 여러가지 민족설화들이 있는데,
미신이 사라져가면서 이런 민족설화들도 사라져 가는 것은 좀 많이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더 조사해 보고 알아봐야할 필요성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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