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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오늘 몸 상태가 좋지 않으셔서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요즘 계속 추워서 컨디션이 나빠지기 쉬운 것 같아요.
일하시느라 힘드셨으니까 더욱 그럴지도 모르고요.
이번 주에 중요한 일이 있으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셔야 해요 ㅠㅠ
한국도 여전히 추워요.
기온이 엄청 뚝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계속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기분이에요.
마음이 무거워서 그럴지도 몰라요.
올해 저에게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있었으니까요.
지난 주에는 계엄령을 대체 왜 한 건지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이제 조금 알 것 같아요.
그래도 납득이 되는 건 아니에요.
어떤 이유라도 이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으니까요.
마음도 무겁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올해의 마무리를 안 좋게 할 수는 없으니까요.
상황을 계속 지켜보고 있지만..
저를 위한 일들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건강 때문에 조금 걱정이네요.
일단은 아무 생각하지 마시고 푹 쉬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체력 배분을 잘 하셔야 하니까요! ㅎㅎ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푹 쉬시고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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