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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キム・ヒ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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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24-10-31 検索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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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ちゃんさん、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Qちゃん씨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벌써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ㅠㅠ
이제 11월이니까 겨울이 와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다음 주에 한국은 갑자기 3도까지 떨어진다고 해요.

여름에는 여름이 진짜 싫었는데..
역시 추워진다고 하니까 겨울도 싫어요 ㅋㅋ
그래도 올 겨울 잘 버텨야겠어요.

저에겐 올해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이 많네요.
주말에 손가락을 다쳤거든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지만..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더 우울했던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테니스도 못 치고..
엄지 손가락이라서 일상생활에서 여러가지로 불편해요.

하지만 다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좋은 핑계가 되어줄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주방에서는 항상 조심해야 되겠네요.
채칼이 무섭지만.. 그래도 편리하니까 조심해서 잘 써봐야겠어요.

이제 일본도 가을이네요 ^^
한국은 단풍도 들고 낙엽도 떨어지고 있어요.
이번 주말이 거의 마지막 가을이니까 단풍을 보러가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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