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ちゃん님! 오늘 수업도 수고 많으셨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난 수업시간에 얘기했던 비정상회담과 관련해서 수업을 진행했어요.
저와 Qちゃん님 둘다 좋아하는 비정상회담과 관련된 이야기라서
더욱 재밌고 신나게 수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특히 "일과 육아는 양립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 했지요.
Qちゃん님도 워킹맘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대단해요~!
이세상의 모든 워킹맘들을 존경합니다!!^^
Qちゃん님의 생각도 듣고, 저의 생각도 이야기 해보았는데
정말 말씀하실 때 "친정집", "시댁"과 같은 어려운 단어들도 막힘없이 말씀하셔서,
Qちゃん님의 한국어 실력에 항상 감탄하고 있답니다! ^^
앞으로도 같이 수업하면서 많이많이 이야기 하고 싶어요~
그리고 비정상회담 멤버들 이야기를 하니까 또 신이 났어요!ㅋㅋ
한국에서는 장위안, 타쿠야도 인기가 많고,
저는 알베르토가 너무 좋아요! ㅎㅎ
만약 비정상회담 여자버전이 있다면, Qちゃん님이 1순위로 나가셔야 할것 같아요 ㅎㅎ
오랜만의 Qちゃん님과의 수업이라 반갑고 더 즐거웠답니다.
다음 시간에 또 만나서 즐겁게 토론해봐요!
오늘 수업도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