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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연휴를 즐겁게 보내셨네요.
자주 이런 휴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 바빠지시기 전에 푹 쉬셔야 해요!!
드디어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를 다 보셨네요!
정말 울고 웃고 무서웠던 드라마예요! ㅋㅋ
선재보다 영수를 연기한 배우에게 빠지시다니..!!
앞으로 이 배우가 열심히 활동을 하길 기도해야겠네요ㅋㅋ
역시 배우들은 착한 얼굴도 악한 얼굴도 있는 것이 정말 신기해요.
연기를 하는 것이 대단하네요!!
사람마다 두근거리는 장면이 다르지만..
이 드라마는 순수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마치 내가 겪은 것처럼 기억이 조작될 정도로..
행복한 장면이 많았어요ㅋㅋ
타임슬립으로 몇번이나 인생을 살면서..
그런 경험들이 영혼에 남는다는 것도 저는 좋았어요.
물론 그것 때문에 솔이나 선재가 죽을 뻔했지만요 ㅠ.ㅠ
사랑이라는 마음도 그만큼 더 강해졌으니까요!!
날씨가 우중충해서 그런지 기분이 다운되네요.
아마 생리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어요ㅠ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이츄를 먹을게요..ㅎㅎ
저는 8월에 건강검진을 예약했어요.
수면 내시경도 할 생각인데 조금 무섭네요.
그래도 과정이 힘들어도 결과가 좋게 나오면 좋겠어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휴일까지 조금만 더 힘내세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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