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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o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부터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가족이 아픈 것은 정말 마음이 아픈 일이네요ㅠ.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요.
저도 오늘 남편과 대학병원에 다녀왔거든요.
남편은 이가 안 좋아서 수술을 했어요.
원래 9월에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자리가 났다고 해서요.
수술을 안하고 나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요ㅠㅠ
앞으로 나이가 들면 더 심해질지도 몰라요.
인간의 몸이 계속 건강하다면 좋을텐데..
정말 슬픈 현실이네요 ㅠ.ㅠ
내일부터 또 출장이 시작되시겠네요.
날씨도 덥고 비도 와서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건강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엔이 계속 싸니까 영업하시기 정말 힘드시겠네요.
한국사람들은 여행을 많이 가서 좋겠지만..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을지 그건 조금 걱정이에요.
그래도 쌀 때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아마 내일도 공항에 사람들이 북적거리겠네요.
한국은 장마라서 오늘 비가 많이 왔어요.
이럴 때는 한강이나 계곡은 범람할 수 있으니까 더욱 조심해야 돼요.
홍수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장 잘 준비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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