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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Y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벌써 7월이 됐네요.
2024년도 반이 지났어요!!
그리고 한국은 장마가 시작됐어요.
습기가 많아서 너무 힘들어요.
장마철은 너무 피곤하네요.
아마 제주도를 빼고는 비슷하게 장마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다다음주까지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이에요ㅠㅠ
오늘 2과를 마무리 했어요.
호칭에 대한 생각은 역시 사람마다 다르네요!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많은 것 같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한순간에 바꾸기는 어려우니까요!
새로운 3과는 여행에 대한 내용이네요 ^^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하셔서 내용들을 이해하기 쉬우실지도 몰라요.
워밍업은 수원과 이천에 대해 설명하고 있네요.
저는 수원보다 이천에 가보고 싶어요.
유명한 쌀밥도 먹고 도자기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교과서에서는 당일치기로 가라고 했지만..
그래도 1박 2일 정도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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