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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o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을 조금 하셔서 다행이네요.
하지만 행사가 있어서 걱정이네요.
사람도 많고 해야 할일도 많아서 그럴 것 같아요.
컨디션 유지를 잘 하셔야 하겠네요 ㅠㅠ
감기도 조심하세요~
역시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야 될 것 같아요ㅎㅎ
이익을 보기 위해서 회사를 만들었으니까요.
하지만 가끔은 조금 싫을 것 같아요ㅎㅎ
오늘 davido씨의 이야기를 듣고 놀랐어요.
저도 고등학생 때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간 적이 있거든요.
그때 너무 아프고 힘들고 걱정이 됐었어요.
저는 평발은 아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어요.
다만 잘 삐고.. 다리를 모으는 자세를 할 때 불편해요 ㅠㅠ
아프지는 않고요!!
어렸을 때 의사 선생님은 너무 힘들면 수술을 해도 된다고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잘 해결이 됐어요.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희귀한 것도 아니에요.
다만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뭐든 다 해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ㅠ.ㅠ..
아무쪼록 통증이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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