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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き씨 감사합니다^^
오늘은 마지막 수업을 진행해봤어요.
제 수업의 마지막이기도 하고, みき씨와의 수업 또한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타오씨의 추천을 통해서 저와 함께 수업을 진행한 지도 벌써 세 달 정도 됐나요?
3~4달의 시간 동안 일주일에 3번씩 만나면서, 문법 공부와
그 외에도 조금씩의 대화를 나누다 보니 금방 가까워진 것 같은데
이렇게 마지막 수업의 시간이 빠르게 다가올 줄은 몰랐어요.
너무너무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みき씨를 알게 돼서 너무 좋았고
문법을 알려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저와의 수업은 마지막이겠지만, 꾸준히 한국어 공부 해주시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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