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씨, 감사합니다^^
친구분께서 사천식 전골요리를 만들어 주셨다고 하셨어요~
이 친구 덕분에 중국 문화를 많이 접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는데,
저도 주변에 그런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한국은 요즘 대통령에 관한 뉴스로 매일 시끄러워요.
우리 손으로 뽑은 대통령이 저렇게 한심한 사람이었다니,
부끄럽고 속상하고 참담한 마음이에요.
그리고 우리 손으로 뽑았기 때문에, 더이상 국민을 대표하지 못하는 대통령에게
그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요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이 시간도 곳곳에서 대통령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는 국민들이 많이 있어요.
이 일이 마무리 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정치가 새로워지고, 국민을 더욱 의식해서,
국민을 위한 정치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새로워질 대한민국을 기대합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기계와 로봇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저는 빨래를 하고 빨래를 개는 건 좋아하는데, 빨래 너는 건 너무 싫어서,
빨래 대신 널어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mi씨는 심부름 해주는 기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자율운전자동차가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특히 고령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일본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아마 한국도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또 올해부터 시행한 일본 마이 넘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봤는데,
역시 처음에는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이 걱정되어서, 불안한 마음이 생기는 것 같아요.
아마 익숙해지고 나면 괜찮겠지만, 역시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걱정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봤는데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계속해서 날이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