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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 오늘도 감사합니다 !
벌써 4월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벌써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 가다니^^
요즘 저는 언니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데
육아가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있어요
나중에 저도 아이를 낳을테니 미리 예행 연습이라 생각하고
도우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는데요
그래도 많이 서툴다 보니, 어려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1~3살 차이 나는 아이들은 첫째가 상처도 많이 받고
질투도 많이 느끼다 보니 아이를 둘 다 케어하는 것이 참 쉽지 않은데요
케이씨도 3살 터울이 있는 아이들을 키우시느라고 정말 고생하셨겠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고 다음 시간에 또 대화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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