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만났네요! 어려운 모음이나 받침의 발음도
자연스럽게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대학생 때 배우시고 난 이후 공백이 있었지만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잘 말하셨어요.
오늘은 블랙데이와 짜장면에 대해서 이야기했네요.
블랙데이는 처음에는 분명 솔로들의 날이라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그냥 짜장면 먹는 날 정도로 인식되는 것 같아요.
그만큼 한국 사람들이 짜장면을 좋아한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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