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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시간에는 저랑 친한 팀장님에 대한 이야기를 했네요 ㅋㅋㅋ
직원을 구하지 못해서 계속 혼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분이죠 ㅠㅠ
그게 1년이 넘어갈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는데 결국 1년이 넘어갔네요 ㅠㅠ
일 년이면 짧지 않은 시간인데 혼자서 무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무리하다가는 히로미님 말처럼 "과로사"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한국은 예전부터 업무 강도가 높은 나라였지만, 지금은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팀장님처럼 일을 하는 분들도 있죠.ㅠㅠ
다음에 팀장님을 만나기로 했는데 ㅋㅋㅋ 위로해드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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