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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イ・ソニ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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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20-05-30 検索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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メイママ씨 수고하셨습니다~!!!


집들이 선물이나 명절 선물은 역시 어렵네요..
선물을 받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물건을 찾는 것도
그렇지만, 사실 돈이 부담될 때가 많아요.
더군다나 한국사람들은 현금을 받는 걸 좋아하다보니..^^;;
자기의 성의를 돈으로 나타내게 되는거라서 불편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저도 그런 편이에요.
받을 때는 기분 좋을 지도 모르지만 받으면서도 
아 내가 다음에 이 사람한테는 얼마정도를 줘야하는구나..
라고 걱정하게 되거든요. ㅜㅜ 
선물도 공식이 있다면 좋겠네요!

오늘 오랫만에 만나 이야기해서 즐거웠고요, 이번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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