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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의 현황과 한국의 현황에 대해서 비교하고 분석할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전세대란... 전월세....이렇게 시작된 일이 이제는 전세는 거의 없어졌어요

저는 일본에 처음 갔을 때는 월세 내는 돈이 가장 아까웠습니다

전세제도가 있으면 아버지가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구해 주셨을텐데 

일본은 이미 그때도 집을 사거나 아니면 월세로 살아야하는 시스템이였어요

그때 당시의 상황에서는 한국 사람의 생각으로는 정말 너무 비싼 시스템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일본과 다르지 않습니다

전세는 찾아 볼 수가 없어요

제가 보내 드렸던 부동산 어플 (다방)을 봐도 대부분 월세입니다

수도권지역과 지방과도 차이가 많아요

서울은 계속 집값이 오르고 있어서 저 같은 보통 사람들은 집을 살 수가 없어졌어요

지방은 아직 조금 괜찮아요

아파트가격은 사면 계속오릅니다

 "새집을 사서 세월이 지나면서 헌집이 되는데 집값은 오른다?" 제 생각으로는 조금 이상해요

물론 집값이란 땅값의 비율이 크니까 땅값이 계속 상승하는 만큼 집값이 오르는 것 이겠지만요

옛날에  제 할아버지가 말씀하신 것이 생각이 납니다

신촌일대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는 것을 보시면서 " 저런 닭장같은 곳이 뭐가 좋대니?"라고요

그 때는 별 생각없이 들은 이야기이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맞는 말씀 같기도 합니다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곳에서는 살지 못하는 이유가 가장 크지만 아파트에 살아보니까 

저에게는 안 맞더라고요~~ 그냥 빌라나 맨션이 편해요 ( 제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

오늘도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