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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한국의 날씨 꽤 쌀쌀했어요 ㅠㅠ
비가 와서 더욱 그렇게 느낀 것 같아요.
오늘도 저는 여러가지 준비를 했어요.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돈..돈이네요 ㅠ.ㅠ
돈 때문에 타협을 하는 건 정말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절약이 필요하네요.
예산이 줄어들어서 더욱 힘들어요 ㅠㅠ
마음만으로 모든 걸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해요!
즐거운 일들도 분명 많이 있을 거예요!!
정말 기대되네요!
그리고 결정이 돼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여러가지 궁금한 점들을 많이 질문해주세요!
그런 신사가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사람들이 바라는 것들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물론...저의 소원도.. 꼭... ㅠㅠ
한국에서 나이를 먹으면 명품가방 하나는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ㅠㅠ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연휴가 끝나서 아쉽네요.
이번 주도 잘.. 견뎌주세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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