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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な씨!
3년만이네요
2015년 연말에 마지막으로 이야기 했으니까
정확히 2년 반만에 다시 만났어요
그래도 한국어를 잊지 않고 다시
공부하려고 마음 먹어서 좋았어요
2년 반이면 여러가지 일이 많이 있어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을 이야기
하는데만 시간이 다 지나갔네요
앞으로도 자주 만나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나누고 또 한국어 계획도 듣고 싶어요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또 만나요~
韓国語会話, 韓国語文法, 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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