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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역시 컴퓨터가 조금 말썽이었네요ㅠ.ㅠ
いくら씨가 여러가지 신경쓰셔야 하는데 컴퓨터까지..
정말 속상해요 ㅠ.ㅠ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일이네요!
모처럼의 휴일 다시 컴퓨터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쉴 수 있을 때는 푹 쉬셨으면 좋겠네요!
요즘 한국에는 즐거운 일이 많이 없어요.
올림픽이 끝나니까 기쁜 소식도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전전 대통령의 재판 소식이나, 북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가끔 연예계 뉴스도 나오는데 별로 안 좋은 이야기 뿐이에요.
그러던 와중에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까지 나와서 속상해요..
대체 왜 그런 드라마가 방송에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이 갈 수 있는데..ㅠㅠ'
대신 요즘 아라시 방송을 보면 재미있는 것 같아요ㅋㅋㅋ
역시 부자가 되는 삶은 부럽네요~
희지네 꽃밭을 꼭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그 비싼 배를 타고 세계 여행도 해보고 싶네요 ㅋㅋ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내일도 푹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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