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표현 정리해 봅니다.
- 주말에는 대학교 전공에 관한関する 레포트를 썼어요.書きました
- (A와 B는) 다르다고異なると 생각해요.
- 어머니가 전공으로 '전기'를 강추했어요.
(저는 '강추'라고 들었는데 쇼코씨가 '강추'라고 말한 것 맞나요?)
- 오타쿠같은 사람이어서(= 오타쿠같은 사람이라서) 이야기를 잘 못했어요.
- '오타쿠'라는 표현보다 조금 더 좋은 말을 하고 싶었어요.
* 한국에서 '오타쿠'라고 하면,
자기 만의 세계가 있어서 왠지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할 것 같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떤 분야에 전문가 수준의 깊은 지식을 갖고 있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도 있어요.
- 스포츠나 음악은 미래에 취업을 하는 데 그다지あまり 도움이 되지 않아요.(도움이 되다役に立つ)
- 일본 경제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 독일어는 몰랐어요 (= 알지 못했어요)知りませんでした
- 미국에서 일을 하고 싶었는데 독일에서 잡 오퍼(job offer)를 받았어요.
- 독일 교수를 알고 지냈어요. (알고 지내다 知っている)
= 저의 지인知り合い 중에 독일 교수가 있었어요.
- 선택選択 / 취직就職 / 추천お勧め / 정보情報 / 전공専攻 / 문화文化 / 역사歴史
오늘은 대학교 수업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한국의 대학교 수업은 크게 '전공 (수업)'과 '교양 (수업)'으로 나뉘어요.
'전공'은 4년간(혹은 2년간) 대학을 다니면서 주로 공부하는 분야를 말하고,
그 이외에 역사나 문화, 외국어 등의 수업은 짧게 '교양'이라고 불러요.
물리, 수학, 전기...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전공 과목들입니다.
이 어려운 과목들을 좋아하고 이해하는 쇼코씨의 지능과 재능이 정말 부럽네요.
쇼코씨, 오늘 레슨도 즐거웠고요, 감사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