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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씨 오늘도 수업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정말로 좋은 질문들을 해주셨는데요
바가지를 쓰다-라는 가게에서 상품 등을 살 때 원래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지불했을 때
손해를 입는 경우에 자주 쓰는 말이죠^^
나 바가지 썼어. 굉장히 많이 쓰이는 말 중 하나인 것 같네요^^
가게의 입장에서는 바가지를 씌우다-라고 말을 하면 되겠죠^^
억지 쓰다-고집을 부리다 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둘다 많이 쓰고요 억지를 부리다-라고 말을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이해가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모르는게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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