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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ン・ジヒ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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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7-03-27 検索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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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a씨, 오늘 정말 반가웠습니다~!!
오늘 처음 얼굴을 뵀어요~^^
이렇게 더 반가울 수가 있을까요~~ㅎ
목소리만 들었을 때보다 실물이 훨씬 동안이셔서 
놀라기도 부럽기도 했습니다 ^_____^

오랜만에 봄비가 내리긴 했는데 너무 적은 양이라서
미세먼지까진 씻어내진 못했어요... 그저 춥기만 했습니다 ㅠㅜ
요즘 하도 미세먼지가 심해서 비라도 오면 좀 덜해질까 했거든요.
저는 하필 주말에 카페트를 빨아서 눅눅하게 반 정도 마른 모습에
한숨이 푹푹 나왔습니다 ㅋ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될 때가 엄마로써 걱정이 많을 때인 것 같아요.
오히려 아이는 아직 걱정같은거 할 때가 아니라서 
그저 새 책가방 메는 날만 기다려지고 신나기만 하죠ㅎㅎ
부디 극성부모(몬스터페어런츠)들 만나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재밌는 이야기 너무 즐거웠구요~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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