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ちこ씨~ 오늘 수업도 수고 하셨습니다!! ^^
한국의 연휴 때문에 오랜만의 수업이었네요~
일본은 연휴가 아니었기 때문에 평소처럼 보내셨다고 하셨죠~!
저는 연휴 덕분에 정말 푹~~ 쉴 수 있었어요^^ 여행도 다녀왔어요.
さちこ씨는 전주에 대해서 알고 계신 것을 알고 놀랐어요~
서울 뿐만 아니라 여러 곳도 알고 계시네요 ㅎㅎ^^
오늘은 화병에 대한 토픽을 이어서 해봤어요~
화병은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병이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ㅠ.ㅠ
さちこ씨가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울증과 갱년기 증상과 비슷한 점도 있지만..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설명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예전에는 남성 중심의 문화였기 때문에, 어머니들이 힘든 것을 참고 지내는 일들이 많았어요.
한국어에 "화가 난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화를 내지 않고 참다보니 병이 된 것이에요 ㅠ.ㅠ
이것과 관련해서 몇가지 질문을 해봤네요.
さちこ씨와 저는 정말 비슷한 점이 있네요~
주변 사람들과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최대한 화를 참으려고 해요.
さちこ씨는 아드님께 주로 화를 낸다고 하셨는데..
저는 동생이나 남자친구에게 화를 내요ㅋㅋ
참으면 병이 되고, 상대를 위한 일이 될 수도 있으니까.. 참지말고 말해봅시다! ㅎㅎ^^
벌써 토픽이 다 끝나가기 때문에 메일로 새로운 토픽 요청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또 공부해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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