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umi씨! 오늘 수업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났네요!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날 뻔 했어요.ㅠ.ㅠ
매일 mayumi씨의 조근조근한 말소리를 듣다가,
며칠 못들으니까 굉장히 마음이 허전했어요.
저의 수업 일정이 미리 차서 mayumi씨와 만남이 늦어졌네요.
그래도 다시 뵙게 되서 너무 기뻐요^^
mayumi씨의 회사일은 정말 들어도 들어도 너무한 것 같아요.
사회생활은 정말 힘든일이 많이 있지만,
항상 저에게 많이 얘기해주세요!
말하지 않고, 쌓아두면 mayumi씨 말씀대로 병이 돼요.
세상에는 감사한 것을 감사하다고 말할줄 모르는 사람들도 많고,
자신의 세계에 갇혀서 남들을 돌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죠!
그래도 항상 저에게 터놓고 다 말해주세요!!
mayumi씨의 말씀 듣다보면 배우는 것들이 정말 많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수업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오랜만이라서 할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했네요 ㅠㅠ
앞으로의 수업시간에도 많은 이야기 나눠요!!
내일의 일도 화이팅! 하시고 또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