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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거 좀 어색해요
한국은 설날이 양력이 아니라 음력이라서
항상 요일과 날짜가 변해서 뭔가 새해 느낌이
2월에 있으면 덜한거 같아요
어렸을때는 새뱃돈받을 생각에 설레고
설날을 기다렸는데 지금은 ㅎㅎㅎㅎ 친척들을 만나도
좋은 이야기는 별로 듣지 못해서
결혼은 어느기업 취업? 이게 대표적인 제일 듣기 싫은 질문이지요 ㅠㅠ
어쨌든 올해도 설날은 돌아왔습니다
그럼 저는 설 잘 보내고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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