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은 초여름 날씨였습니다.
봄은 완전히 끝난 것 같아요. 지나갔다고 하는게 더 맞겠죠?
거리에는 가벼운 옷차림의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구요
이젠 지하철이든 실내 어느곳에서든 냉방이 되고 있습니다.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회사원들에겐 냉방병이 시작됐구요ㅎㅎ
정원에 핀 꽃과 나무들은 쑥쑥 바쁘게 자라고 있을 때이기도 하죠^^
정원을 가꾸고 물을 주는 손이 덩달아 한창 바빠지겠구요.
바쁘게 다니다가도 가끔씩 공원이나 건물 사이에 정원을 앞을 지날 때면
꽃 향기에 절로 발길이 멈춰지고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은 오반자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가을쯤 일본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더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던 것 같아요 ㅎ
교토에 갈 일이 있을 때 꼭 먹어보려구요^^
오늘도 수고많으셨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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