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어/해 주라고 하다' 문형을 공부했어요.
연습하실 때 누가 무엇을 말했는지 먼저 생각한 후에, 제삼자에게 전달할 문장을 만들어 보시면 헷갈리지 않으실 거예요~!
그럼 수업에서 사용한 표현 정리할게요.
아빠: 동생을 도와 줘
→아빠가 (저에게) 동생을 도와 주래요.
엄마: 할아버지께 신문 좀 읽어 드려.
→엄마가 (저에게) 할아버지께 신문 좀 읽어 드리라고 합니다.
남편: 아들 용돈 좀 올려 줘.
→남편이 (나에게) 아들 용돈 좀 올려 주래요.
엄마: 친구한테 사진 좀 보여줘.
→엄마가 (저에게) 친구한테 사진 좀 보여 주라고 했어요.
친구: 여자 친구에게 꽃을 사 주세요.
→ 친구가 (저에게) 여자 친구에게 꽃을 사 주라고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다음 수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