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는 한국어에서 대표적인 과거 표시 형태소입니다. 다음 예문과 같습니다.
나는 어제 밥을 먹었다.
‘-었-‘결과 상태 지속을 나타내던 ‘-어 잇-‘이 문법화한 형태소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동사와 ‘-었-‘이 결합하면 과거가 아니라 결과 상태 지속의 의미를 나타냅니다. 다음 예문을 보겠습니다.
꽃이 피었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