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이동해야 하는 일이 많으니까 피곤하시겠네요.
오늘은 9과의 본문을 함께 공부했어요.
한국에서 하는 선물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봤네요.
아기가 태어나면 예전에는 100일, 첫 생일인 돌을 많이 축하했어요.
예전에는 어렸을 때 일찍 죽는 일이 많아서 축하하게 됐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건강하게 잘 자라서 생략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런 때에 한국에서는 "금반지" 같은 귀금속을 많이 선물해요.
나중에 아이가 어려울 때 금을 팔아서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선물해서는 안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봤어요.
약간 말장난 같은 것들이 많이 있지만 다 의미가 있네요.
물건을 자르다 / 인연을 자르다
바람을 일으키다 / 바람을 피우다
생각해보면 말도 안되지만.. 사실 신경이 쓰이기도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