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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ク・ジョンユ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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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8-09-29 検索 273
タイトル
9/24 요코씨, 드디어 다시 만났네요!
14일에는 죄송했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그리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코씨와 제일 처음 만났을 때는 인터넷 연결 상태가 좋지 않고 시간이 짧아서
요코씨가 어떻게 한국어를 말하고 계신지 파악할 수가 없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여유를 갖고 대화를 하면서
요코씨의 한국어를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요코씨의 한국어는....

ㄱ) 우선, 발음을 또박또박 정확히 하시고 문법적으로 안정돼 있어서,
기초가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보통, 어학당 같은 정규 교육과정을 밟으신 분들한테서 자주 이런 느낌을 받지만
(제 기억이 맞다면) 요코씨는 처음에만 한국인에게 배우고 주로 혼자 공부했다고 하셨죠?

독학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꼼꼼하고 성실히 공부하신 것 같아요.

ㄴ) 일본분들 특유의 악센트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일본어에는 한국어에는 없는 음의 높낮이가 있어서
일본분들은 한국어를 말할 때에도 그런 높낮이를 갖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요코씨의 한국어에 악센트가 전혀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크게 거슬리거나 귀에 꽂힌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요약하면, 
요코씨는 한국사람들이 들어서 이해하기 쉬운 깨끗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계세요.
이런 식으로 계속 공부해 나가신다면
(지금도 물론 잘하시지만)
한국어 아주 잘한다는 말씀을 많이 들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요코씨, 오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고요,
기회가 되면 다음에 또 만나서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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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の項目 미와씨 수고하셨습니다.